전북 정읍과 계룡시 사이에서 추진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사업에 반대하는
금산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어제
전남 나주 한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법원이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과정의 절차상 하자를 인정해
가처분을 인용했음에도 한전이 대형 로펌을
동원해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며,
사업을 무효화하고 입지 선정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정읍
- # 계룡
- # 송전선로
- # 사업
- # 중단
- # 촉구
- # 주민
- # 한전
- # 본사
- # 집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