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도보 순례가
다음 달 1일 당진에서 열립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신리성지를 출발해
충남 최초의 본당 합덕성당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이르는 13.3km의
버그내순례길 구간에서 도보성지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솔뫼성지는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14년 8월 방문했던 곳이며,
참가 신청은 천주교 대전교구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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