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일부 학교에서
발생한 급식 중단 사태와
관련해, 진보당 정혜경 의원과
학교비정규직노조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교육청이,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방해하고
급식 붕괴 사태를 초래했다"고 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해당 학교 조리원들도 참석해
"많은 조리 공정 중 일부를 조율하고 싶었는데 학교 측은 대화조차 거부한 채
석식 중단을 결정했다"고 주장했고,
"자른 미역과 통미역, 액상란과 판란 등의
차이가 크지 않은데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식재료로 몸이 망가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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