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세종시가, 정작 불법 용도
변경된 산림 현장을 적발하고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림청은 세종시가 지난 2년간 적발한
불법 산지전용 지역 142곳 중 40%가량인
57곳을 지난해 말까지 복구하지 않은 사실을
감사에서 확인하고 주의 조치했습니다.
세종시는 최근 전수조사를 거쳐
불법 산지전용 현장 복구에 필요한
행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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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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