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으로
후임 교황을 선출하는 투표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 교구장을 지냈던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
활동을 시작한 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활동하며
여러 인맥을 쌓아왔으며,
교황 선출 투표에도 참여할 전망입니다.
교황 선출 투표인 '콘클라베'는
추기경들이 교황 적임자를 적어 내,
한 명의 추기경이 전체의 3분 2 이상을
득표할 때까지 투표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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