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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오염 토양, 생물체 면역력 약해져

박선진 기자 입력 2025-04-23 08:46:34 수정 2025-04-23 08:46:34 조회수 7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생물체의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건국대학교 안윤주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국내 서식 종인 붉은줄

지렁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된 토양에서는 면역세포가 병원균을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능력인 식균작용이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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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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