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일부 학교 급식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교육청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대전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조리원들의 노동 강도 문제,
영양교사와 조리종사자 간 갈등 등
수년 째 이어진 문제로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대전교육청은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과 현장 갈등 조정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과
조리원에 대한 폐 CT 검진 제도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 # 대전시민단체
- # 교육청
- # 급식
- # 사태
- # 해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