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세론' 이어가...세종 행정수도 기대감 확산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4-21 08:26:01 수정 2025-04-21 08:26:01 조회수 2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88.1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 경선도 압승하며,

'대세론'을 이어가면서 지역 공약

실현 여부에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한 뒤, 사회적 합의를 거쳐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대통령 취임 당일부터

세종 근무를 약속했고 김경수 후보도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을 임기 내에 끝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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