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경찰서가, 지난 16일
천안시 서북구의 한 식당에 들어가
50대 주인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70대 노점상을 구속했습니다.
피의자는 피해 업주가 노점상을 옮기라고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준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해자 측은 노점상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고
피해자와 피의자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 천안
- # 식당
- # 주인
- # 흉기
- # 70대
- # 노점상
- # 구속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혜현 do99@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