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의료시설을 건립하려는 계획이,
도의회 전체 의원 표결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들은
의료시설 건립안이 상임위에서
국비 확보 불투명 등으로 불결됐지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본회의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조항을
근거로 본회의 표결에 나설 방침입니다.
충남도의 의료시설 건립안은
487억 원을 들여 내포신도시에 2028년까지
소아진료 중심 병원을 건립한 뒤
2030년까지 2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대학병원 형태의 전문진료센터를 완공하겠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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