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학교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떠날 때
안전요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 개정을 추진합니다.
김효숙 세종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체험학습에서 안전요원과 보조 인력을 둘 수
있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 안전사고로 교사가 소송에 휘말렸을 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현장 체험학습을 나선 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인솔 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세종 지역 학교의 60% 이상이
올해 현장 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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