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땅꺼짐 사고,
이른바 '싱크홀'이 5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서구에서 26건,
중구 16건, 유성구 4건, 동구 3건,
대덕구 1건 등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90%는 노후된 하수관 손상이
원인이었습니다.
또 해빙기인 3월에서 5월,
장마철인 6월에서 8월 사이
전체 사고 중 90%인 45건이 발생해
대전시 차원의 선제적인 지하환경 정보수집과
노후 시설물 관리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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