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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대전서 싱크홀 50건...90%는 '노후 하수관' 때문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4-18 08:25:39 수정 2025-04-18 08:25:39 조회수 0

대전 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땅꺼짐 사고,

이른바 '싱크홀'이 5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서구에서 26건, 

중구 16건, 유성구 4건, 동구 3건, 

대덕구 1건 등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90%는 노후된 하수관 손상이 

원인이었습니다.


또 해빙기인 3월에서 5월, 

장마철인 6월에서 8월 사이 

전체 사고 중 90%인 45건이 발생해 

대전시 차원의 선제적인 지하환경 정보수집과

노후 시설물 관리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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