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산화물 등 자외선과 반응해 발생하는
오존이 기후 변화 등으로 최근들어
일찍 찾아와 오래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지난 11일 발령돼 4년 전보다 9일 빨라졌고,
오존 주의보 발령 횟수도 2018년 57차례에서
지난해에는 76차례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존 최고 농도도 10년 전보다
점차 높아졌다며,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온도와 습도, 공기 흐름 정체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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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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