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엿새 동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에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한두리대교 등
주요 다리와 관내 대학교 기숙사 등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탄소중립 한마당 행사와
기후환경 어린이 시·그림대회 등이 마련되며
세종시는 매달 22일을 '소등의 날'로 정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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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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