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어진 강설과 강풍, 이상 저온 등
기상 이변으로 배 주산지에 피해가 잇따라
인공수분 작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산시는 개화기에 접어든 배 과수원에서
약제 살포와 꽃따기 작업 등에 차질이 생겨
적기 인공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는 강설과 우박 피해로 꽃이 얼어붙거나
떨어지는 등 피해도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채취와
수분 작업도 저온과 강풍으로 미뤄져
착과율 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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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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