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하늘 양 향해 악성 댓글 남긴 40대 검찰 송치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4-17 08:18:01 수정 2025-04-17 08:18:01 조회수 1

대전경찰청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 김하늘 양을 향해

악성 댓글을 남긴 혐의로 40대 피의자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피의자는 사건 다음 날인 지난 2월 11일

온라인 포털 기사에 하늘 양을 탓하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늘 양의 유족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4명의 혐의를 추가로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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