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JMS 총재 정명석 씨가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형이 확정된 사건과 별개로
지난해 5월과 11월에 정 씨를 추가 기소한 데
이어 여신도 4명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정 씨를 새롭게 기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의 피해자는 14명으로 늘었으며
검찰은 지난해 징역 7년 형이 확정된
JMS 2인자 김지선 씨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하고
기소된 사건들을 병합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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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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