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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의료시설' 도의회서 제동..담당 국장 대기발령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4-17 08:17:53 수정 2025-04-17 08:17:53 조회수 1

충남도가 홍성·예산 내포신도시에 

487억 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소아진료 중심 병원을 건립하려던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도가 의료기관 부지 매입을 위해 제출한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해 국비 확보 방안 등이 

부족하다며 부동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가 부실 대응을 이유로 

보건복지국장을 대기발령하자,

공무원 노조 측은 '과도한 인사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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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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