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교조 "학교 급식 중단 사태, 교육청 대책 시급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4-16 08:13:06 수정 2025-04-16 08:13:06 조회수 0

급식 조리원 처우 개선을 둘러싼 갈등으로

대전지역 중·고교 2곳에서 급식 중단 사태가

빚어진 데 대해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청과 교섭을 해온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지난 2월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한 상태로,

교육청과 학교 비정규직 간의 갈등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책임을 학교에 떠넘기지 말고 교육청이

교섭에 나서 사태를 수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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