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 국가 리스트에
올린 조치의 효력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연구소와 차세대 원자력 시스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민감 국가로 지정되면 미국 에너지부
산하 기관 방문 시 45일 전 별도 승인 등
추가 보안 절차가 적용되는데,
과학계에서는 이미 예정된 연구 협력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새로운 연구를
시작할 때는 심리적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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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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