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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카이스트 출신 상장기업 가치 10조 원 넘어

고병권 기자 입력 2025-04-15 08:14:22 수정 2025-04-15 08:14:22 조회수 0

최근 4년간 카이스트 출신 

상장기업 기업 가치가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장기업 수는 20개로, 

이들 기업의 가치는 현재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가 주도한 기업이 

2025년 기준 5조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고, 

의료 AI기업 1조 5천 억 원, 

웨어러블 로봇 업체 4천2백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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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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