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 개선을 놓고 교육청과
급식 조리원 사이 갈등이 확산하면서
대전 둔산여고에 이어 글꽃중학교의 급식도
중단됐습니다.
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노조 등에 따르면,
글꽃중 급식 조리원 8명은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을 호소하며
어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5일간
단체 병가를 쓰는 등 쟁의 행위에 나섰습니다.
교육청 측은 대체식을 위한 예산을 늘리는 한편
합법적인 쟁의를 주장하는 노조 측과
면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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