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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조리원 처우 갈등에 학교 2곳 급식 중단

조형찬 기자 입력 2025-04-15 08:14:12 수정 2025-04-15 08:14:12 조회수 0

처우 개선을 놓고 교육청과 

급식 조리원 사이 갈등이 확산하면서 

대전 둔산여고에 이어 글꽃중학교의 급식도

중단됐습니다.


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노조 등에 따르면, 

글꽃중 급식 조리원 8명은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을 호소하며

어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5일간 

단체 병가를 쓰는 등 쟁의 행위에 나섰습니다.


교육청 측은 대체식을 위한 예산을 늘리는 한편

합법적인 쟁의를 주장하는 노조 측과 

면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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