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친문계 적자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어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위기, 국민 분열의 위기, 국가 경쟁력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입법, 행정, 국정 경험을
모두 갖춘 유일한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을 비롯해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
대선 이후 숙의를 거쳐 다음 지방선거 때
개헌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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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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