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첫 국제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다음 달 19일 대산항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항합니다.
이번엔 대만과 일본을 거치는 6박 7일
일정으로, 충남도는 승객과 승무원 등
3천여 명이 충남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산시는 국제 크루즈선 입항으로
지난해 제주도, 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
7대 기항지로 선정됐으며, 도는 차별화한
기항지 관광상품과 대산항을 중심으로 하는
환황해권 노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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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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