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기업과 투자 협약을 통해
도심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자
전자파와 소음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순열 세종시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터센터는 전자파와 소음, 열 등
유해성 논란이 있어 공실 해소와
투자 규모를 내세운 협약에 앞서 시민을 위한
안전성 점검이 우선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세종시와 투자 협약을 맺은 기업은
어진동 공실 건물을 사들인 뒤
오는 2027년까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인데,
세종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열어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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