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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원 "도심 데이터센터 건립 전자파 등 우려"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4-14 08:09:22 수정 2025-04-14 08:09:22 조회수 0

세종시가 기업과 투자 협약을 통해 

도심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자 

전자파와 소음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순열 세종시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터센터는 전자파와 소음, 열 등 

유해성 논란이 있어 공실 해소와 

투자 규모를 내세운 협약에 앞서 시민을 위한

안전성 점검이 우선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세종시와 투자 협약을 맺은 기업은 

어진동 공실 건물을 사들인 뒤 

오는 2027년까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인데, 

세종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열어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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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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