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KAIST가 지난 4년간
하루 평균 1억 9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4년간 누적 발전기금은
2천805억 원으로, 이는 지난 2021년
이광형 총장이 취임 당시 약속한 천 460억 원
기부금 유치 목표보다 2배 가까이 많습니다.
특히 수십, 수백억 대 고액 기부자들은
KAIST가 세계 최고 대학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길 바라는 독지가가 많고
월정 기부가 전체 기부 건수의 90%를
차지할 만큼 소액 기부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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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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