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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새 대통령 집무실 세종 최적지..현실적으로 가능"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4-11 08:14:01 수정 2025-04-11 08:14:01 조회수 1

세종갑을 지역구로 둔 무소속 김종민 의원이

"새 대통령의 집무실은 세종이 최적지"라며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다"며 "경호와 방호, 보안 등

관계 공무원, 전문가와 검토한 결과, 세종 집무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이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물에서 

세종 집무를 하고, 청와대 영빈관과 여민관, 

그리고 대통령 인수위 건물로 쓰던 금융연수원

건물을 활용하면 위헌 논란을 피하는 동시에 

준비 기간도 두세 달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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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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