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교사 명재완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28일에서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명 씨는 법무법인 변호사 5명을 새로 선임했는데,
이들 변호인 측이 사건 서류 검토 등을
위해 기일 변경을 신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김병만 부장판사는
특가법상 영리 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명 씨의 첫 공판을 다음 달 26일 오전 10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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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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