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지역 교사가 겪은
'교육활동 침해 사례' 대부분이 활동 방해와
모욕·명예훼손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교사노조가 교육청의 교육활동 침해 유형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활동 방해가 전체의 46.1%로 가장 많았고
모욕·명예훼손이 34.1%로 뒤를 이어
전체의 80.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별로는 중학교가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 순이었으며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최근 3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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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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