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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교육활동 침해 유형 80.2% 방해·모욕·명예훼손"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4-11 08:13:53 수정 2025-04-11 08:13:53 조회수 0

지난해 세종지역 교사가 겪은 

'교육활동 침해 사례' 대부분이 활동 방해와 

모욕·명예훼손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교사노조가 교육청의 교육활동 침해 유형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활동 방해가 전체의 46.1%로 가장 많았고

모욕·명예훼손이 34.1%로 뒤를 이어 

전체의 80.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별로는 중학교가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 순이었으며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최근 3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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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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