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수온 현상으로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대
바지락 어장에서 대규모
폐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서산시가 어장 복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산시는 피해를 입은 13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폐 패각을 수거하고 객토 등을 통해
어장 환경을 개선하는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0월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대
697㏊ 규모의 바지락 어장에서는 약 88%에
달하는 바지락들이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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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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