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공주역 개통 10주년 기념식이,
어제 공주시와 코레일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기념식에서
"공주역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철도 운임을 할인하는 등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X 공주역은 하루에 열차 66대가 정차하고,
지난해 하루 평균 천백여 명이 이용해
이용객 수가 차츰 늘고 있지만,
시내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여전히 전국에서 이용률이 가장 저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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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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