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 제3형사부 김병식 부장판사가
자신에게 과외를 받던 초등학생에게
신체·정서적 학대와 성추행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받은
40대 여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과외교사인 피고인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10개월간 초등 남학생 제자의 종아리를 때리고
옷을 벗기는 등 신체·정서적 학대와
성추행을 일삼고 성 착취 동영상을
만들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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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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