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보통신기술 활용 고독사 위험가구 집중 관리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4-03 08:21:00 수정 2025-04-03 08:21:00 조회수 2

세종시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집중 관리합니다.

시는 고독사 위험군의 휴대전화와 전력 사용량,

앱을 통한 움직임 등을 분석해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인공지능 안부 연락

발신과 담당 공무원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또,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119 신고가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하고

주 2~3차례 우유 배달로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생활쿠폰을 지급해 외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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