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지오넬라균 검출이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다중이용시설 등에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습니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의뢰받은 25건을 검사한 결과,
12%인 3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으며
검출률도 지난 2023년 13%에서 지난해 30%로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다중이용시설과 병원, 호텔 등의 저수조,
에어컨 냉각탑 등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균 오염도를 수시로 측정해 소독하는 등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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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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