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에서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유관순상을 수상했습니다.
송 관장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장소인
네덜란드 헤이그의 호텔이 재개발로 헐릴 위기에
처하자 매입을 주도했고 각계 후원을 모아 1995년
이준열사기념관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유관순횃불상은
이화여고 홍윤진 학생 등 20명에게
수여됐습니다.
충남도는 유관순상을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여성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유관순상 수상자를 3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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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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