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이 소장한 '나신걸 한글편지'와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의 '평양성탈환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박물관 소장품 발굴과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돼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조선 초기,
군관 나신걸이 대전에 있던 아내에게 쓴 글로
현재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한글 편지입니다.
'평양성탈환도'는 임진왜란의 전세를 뒤집은
평양성 전투 장면을 8폭 병풍에 담은 그림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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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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