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을 덮친 산불로
대형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난 가운데
세종시 공무원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4일까지 성금을 모금합니다.
시는 공직자들의 기부금과 함께
산청과 의성, 울주 등 산불 복구 현장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논산시도 이달 말까지 모든 직원과
관계기관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해
피해지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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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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