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대형산불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충청권의
산불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재 충남도는 임차 헬기 5대가 있지만
대전시와 세종시는
산불진화용 헬기가 한 대도 없고,
수십억 원이 필요한 헬기 임차에
국비 지원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산림 진화 인력 역시
임금이 낮은 단기 계약직인 데다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이어서
전문성을 갖추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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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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