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오늘부터 6개월 동안
오존경보제를 운영합니다.
시는 시청과 각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존 경보상황실을 설치하고
시내 11개 측정망에서 측정된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주의보나 경보, 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지난해 대전에서는 오존주의보가
4차례 발령됐고, 대전시는 친환경 차량 보급과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의
오존 저감 대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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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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