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은 필라테스 업체에서
최근 소비자 피해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들어온
전국의 필라테스 업체 피해 구제 신청은
142건으로 최근 4년 사이 13배 늘었고,
이 가운데 80%는 사업자의 폐업과
연락 두절 등으로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무리한 현금 결제나
장기 계약은 삼가고,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하거나
피해 발생과 구제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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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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