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임시 역사에 머물던
경부선 천안역사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증·개축 공사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은 1,100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역사와 편의시설 등
1만 4천여㎡를 짓게 되며
최근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다음 달 말이나
5월 초에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역사는 국가 철도 6개 노선이 경유하고,
역사 이용객 수로 전국 9위이지만,
지난 2003년 건립된 임시 역사를
2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천안역
- # 증축
- # 개축
- # 공사
- # 다음
- # 달
- # 착공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