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3대 하천
대규모 준설 사업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정의당 대전시당 등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일방적인 준설 강행으로
하천 생태를 파괴하고 예산을 낭비한 데 대해
감사를 청구하고 야생생물 보호법 위반 등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생물 서식처 보호 책임이 있는 시가
책무를 무시한 채 근거와 효과가 없는
준설만을 강행한다며 대전시장의 사퇴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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