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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시도지사 등 고위공직자 재산 증가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3-28 07:30:00 수정 2025-03-28 08:51:10 조회수 0

지역 시도지사 등 고위공직자

재산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보를 통해 공개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보다

3억 원 남짓 늘어난 28억 6천여만 원,

최민호 세종시장도 천여만 원 증가한

19억 2천만 원,

김태흠 충남지사 역시 3억여 원 늘어난

16억 천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지역 시도 교육감들도

지난해보다 적게는 1억 2천만 원에서

최대 3억 5천만 원이 증가한

10억 원대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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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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