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가, 누군가 분실한
현금카드를 주워 수십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말, 주운 카드로
여행용 가방과 휴대용 배터리 등
20만 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7차례나 수배가 내려진
상습범으로 확인됐습니다.
탐문 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용의자인 해당 남성이 나타났다는
카페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심검문을 실시한 뒤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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