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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복청·LH, 상가 용도 대폭 완화 추진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3-26 07:30:00 수정 2025-03-26 08:36:21 조회수 2

상가 공실 문제가 심각한

세종시 상가의 용도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회의에서 상가 용도

완화와 함께 신규 상업용지 공급 시기 조절,

매각되지 않은 상업용지를 주택용지,

공공기관 용지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보면

세종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4.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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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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