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이, 오는 31일
재건축 사업 기공식을 갖고
시장 재건을 시작합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패널이 아닌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짓고 연면적도
기존보다 30% 이상 넓어집니다.
서천군은 애초 오는 2027년 2월 예정이었던
준공도 내년으로 앞당겨 상인들의 생업 복귀를 도울 예정입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해 1월 큰 불로
290여 개 점포 대부분이 불에 탔으며
현재 임시시장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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