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가,
"최근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거나 검증되지 않았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보를 가동한 5년 동안 강이 썩고
생물들이 사라졌지만, 보 개방 이후
자연성이 회복됐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환경부가 발표했다"며, '보 가동이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최 시장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 최 시장을 향해, 세종보 문제를 위한
끝장토론을 제안하는 동시에,
민주당을 향해서도, 보 해체 등을
당론으로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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