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형사10단독은,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1월,
대전시 유성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윗층 주민에게, 길이 1m가 넘는
도검을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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