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특별 전시전 개막식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부터 일반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자화상'과
'씨 뿌리는 사람들' 등, 반 고흐의 작품
76점이 오는 6월 22일까지 선보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그동안 디지털 미디어
전시가 대부분이었던 반 고흐의 작품을,
원화로 직접 만나볼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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