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대전에서도
오늘부터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이 진행됩니다.
대전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오전
대전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농성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밤샘 농성을 이어오던 천막에서
24시간씩 릴레이 단식농성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헌재의 탄핵 선고가 미뤄지면서,
내란 세력의 준동이 심해지고 분열과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며,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단식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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